주보 칼럼 / 2026년 6월 14일
타나크(TaNaK)
타나크(TaNaK)는 유대인의 성경책을 말합니다.
타나크는 율법(토라. Torah), 예언서(네비임. Neviim), 성문서(케투빔. Ketuvim)의
첫문자를 합친 약어(TNK)에 발음을 위하여 아(a)를 자음 사이에 삽입하여 발음하게 된 것입니다.
변화산에서 예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하는 장면이 소개됩니다(마 17:3).
이때 모세는 율법, 엘리야는 예언서를 상징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엠마오 도상의 제자들과 대화할 때
모세의 율법(토라), 선지자의 글(느비임),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눅 24:44)는 말씀에서
시편은 성문서를 대표합니다.
타나크는 기독교의 구약성경에 해당하지만, 배열과 강조점은 다소 다릅니다.
토라 (Torah, 율법)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네비임(Neviim, 예언서)
전기 예언서 :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후기 예언서 :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 12소선지서
케투빔 (Ketuvim, 성문서)
시편, 잠언, 욥기, 룻기, 전도서, 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 등
주보 칼럼 / 2026년 6월 21일
유대인들은 왜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리는가?
유대인의 성경책을 타나크라고 합니다.
타나크의 마지막 책은 역대기라고 하며 마지막 구절은
“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라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유대인들은 타나크의 마지막 구절에서 얘루살렘으로 올라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반면에 기독교에서 구약의 마지막 책 말라기서의 마지막 구절은
"보라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리니"(말 4:5)라는 메시아 대망의 메시지로
신약의 세례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에게 연결됩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의 텍스트는 역대기를 기준하며 기독교의 텍스트는 구약에서 말라기로 막을 내린 후에
메시아가 오시기 전까지 400년 동안의 침묵의 시기 또는 암흑의 시기를 거치면서 예언된 메시아 대망론이 급부상합니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루살렘으로 온전히 입성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임하실 때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텍스트(Text)의 중요성은 단순히 글자가 적혀 있다는 의미를 넘어, 인간의 기억·지식·문화·신앙을 보존하고 전달하는 핵심 수단이라는 데 있습니다.
1. 기억을 보존한다
말은 사라지지만 텍스트는 남습니다.
- 역사는 텍스트를 통해 기록됩니다.
- 개인의 경험도 일기나 기록을 통해 보존됩니다.
- 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지식을 문자로 축적했기 때문입니다.
예 :
- 삼국사기
- 논어
- 성경
2. 의미를 전달한다
텍스트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의미를 담습니다.
같은 문장이라도
- 읽는 사람
- 시대
- 상황
에 따라 새로운 의미가 발견됩니다.
그래서 텍스트는 살아 있는 대화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3. 공동체를 형성한다
하나의 텍스트를 공유하는 사람들은 같은 이야기와 가치관을 나누게 됩니다.
예를 들어
- 헌법은 국가 공동체를 형성하고,
- 성경은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며,
- 고전 문학은 문화 공동체를 형성합니다.
4. 성경에서의 텍스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텍스트입니다.
예수님도 광야 시험 때 "기록되었으되"(마 4장)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기록된 말씀 위에 세워집니다.
구약의 율법과 선지서,
신약의 복음서와 서신서는 모두 기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존했습니다.
5.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텍스트의 위치
유대교는 특히 텍스트 중심의 신앙 전통을 발전시켰습니다.
- 토라
- 타나크
- 탈무드
유대인은 성전이 파괴된 후에도 텍스트를 중심으로 신앙을 유지했습니다.
그래서 흔히 유대교를 "책의 종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6. 디지털 시대의 텍스트
오늘날 영상과 이미지가 강세이지만, 깊이 있는 사고는 여전히 텍스트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 영상은 보여주고,
- 이미지는 인상에 남기며,
- 텍스트는 생각하게 만듭니다.
텍스트를 읽는 과정은 해석하고, 질문하고, 성찰하는 과정입니다.
신앙적 관점에서
하나님은 돌판에 말씀을 새기셨고, 선지자들은 말씀을 기록했으며, 사도들은 복음을 문서로 남겼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역사는 단순한 사건의 역사가 아니라 기록된 말씀(Text)을 통해 이어지는 언약의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한복음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요 20:31)
타나크(תַּנַ״ךְ, Tanakh)는 유대교 성경 전체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약칭
유대교 경전의 정경 구조를 나타냅니다.
기독교의 “구약성경”에 해당하지만, 배열과 강조점은 다소 다릅니다.
타나크라는 이름의 의미
“타나크”는 세 부분의 첫 글자를 합친 약어입니다:
- T (Torah, תורה) → 율법 / 모세오경
- N (Nevi’im, נביאים) → 예언서
- K (Ketuvim, כתובים) → 성문서
즉 T + N + K = TaNaKh
2. 각 구성의 의미
① 토라 (Torah, 율법)
Torah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유대교의 중심이며 “하나님의 가르침” 자체로 여겨짐
- 율법, 언약, 창조, 이스라엘 기원 이야기 포함
② 네비임 (Nevi’im, 예언서)
Nevi'im
- 전기 예언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 후기 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 12소선지서
-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선지자들의 기록
③ 케투빔 (Ketuvim, 성문서)
Ketuvim
- 시편, 잠언, 욥기, 룻기, 전도서, 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 등
- 지혜문학, 시, 역사, 묵상 문헌 포함
3. 타나크의 전체 의미
타나크는 단순한 책 이름이 아니라:
- 하나님의 계시 전체 구조
- 율법 → 역사 → 예언 → 지혜의 흐름
- 유대교 신앙의 “정경 전체 세계관”
을 의미합니다.
4. 기독교 성경과의 차이 (핵심)
- 내용은 거의 동일한 책들을 포함하지만
- 배열과 강조가 다름
- 기독교는 “구약/신약” 구조
- 유대교는 “타나크 하나의 성경 체계”
타나크(Tanakh)와 구약성경(Old Testament)은 상당 부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구성과 배열, 관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1. 타나크(Tanakh)란?
타나크는 유대교의 성경을 가리키는 명칭입니다.
"타나크"(תנ״ך)는 세 부분의 머리글자를 합친 말입니다.
-
토라(Torah) – 율법서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느비임(Nevi'im) – 예언서
-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예언서
-
케투빔(Ketuvim) – 성문서
- 시편, 잠언, 욥기, 다니엘, 에스더, 역대기 등
2. 구약성경이란?
구약성경은 기독교 성경의 첫 부분입니다.
구성은 일반적으로:
- 율법서
- 역사서
- 시가서
- 예언서
로 배열됩니다.
3. 내용은 같은가?
기본적으로는 거의 같습니다.
유대교의 타나크 24권은 기독교의 구약 39권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
- 사무엘상·하 → 타나크에서는 사무엘 1권
- 열왕기상·하 → 열왕기 1권
- 역대상·하 → 역대기 1권
- 12소예언서 → 한 권으로 취급
그래서
- 타나크: 24권
- 개신교 구약: 39권
이지만 실제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4. 가장 큰 차이 : 배열과 신학적 흐름
타나크의 마지막 책
유대교 성경 타나크는 역대기로 끝납니다.
마지막 부분은 고레스 왕의 귀환 명령으로 끝나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기독교 구약의 마지막 책
말라기로 끝나며, "보라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리니" (말 4:5)라는 메시아 대망의 메시지로
신약의 세례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에게 연결됩니다.
5. 예수님 시대의 성경
예수님과 사도들이 사용한 성경은 기본적으로 타나크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이라고 말씀하셨는데(누가복음 24:44),
이는 곧 율법(Torah), 선지자(Nevi'im), 성문서(Ketuvim, 대표적으로 시편)
즉 타나크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이해됩니다.
| 타나크 | 구약성경 |
|---|---|
| 유대교 성경 | 기독교 성경 |
| 24권 | 39권 |
| 토라·느비임·케투빔 | 율법서·역사서·시가서·예언서 |
| 역대기로 끝남 | 말라기로 끝남 |
| 이스라엘 역사와 언약의 회복 강조 |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 |
따라서 타나크와 개신교 구약은 내용은 거의 같지만, 배열과 신학적 강조점이 다르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 시대의 성경 구조를 이해하려면 타나크의 배열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