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 나기 전에 성경에 기록된 고레스


태어 나기 전에 성경에 기록된 고레스

이스라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여름에 하루살이와 매미가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제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해가 지게 되니 매미가 하루살이에게 말합니다. 하루살이야 오늘 우리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 이제 집에 갔다가 내일 다시 만나자 그리고 내일도 엄청 신나게 놀자 하루살이가 얘기합니다 응 내일이 뭔데 응 내일은 이제 해가 저 산넘어로 넘어가면 이제깜깜해 지지 그리고 하늘에 별들이 뜨지 그리고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면 그것이 내일이야. 에이 내일이라는 것이 어디있어 해가 져서 밤이 되면 죽고 그것으로서 끝나는 것이지 하루밖에 살 수 없는 하루살이가 아무리 내일을 부인한다 하여도 내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살이 얘기와는 상관없이 내일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아 이제 한 아이와 매미가 여름방학을 아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제 여름이 끝나자 아이가 매미에게 이야기 합니다. 매미야 매미야 올 여름방학은 너 때문에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 우리 내년 여름방학 때 다시 만나자 응 내년이 뭔데. 자 너 내년을 모르니 내년은 이렇게 꽃아 다 떨어지고 또 나무들에서 낙엽이 다 떨어지고 하늘에선 하얀 눈이 내리고 그리고 봄이 되어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 그게 내년이 되는 거야. 야 내년이 어디 있어. 여름이 지나면 춥고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지 내년이란게 어디있어.

여러분 한 여름밖에 살 수 없는 매미가 아무리 내년을 이해할 수 없다 하더라도 내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매미의 이해와는 상관없이 내년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이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보게 죄와 슬픔이 없는 영원한 나라에서 만나세. 아니 영원한 나라라니요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그럼 영원한 나라는 사람이 죽고나서 부활하여 나와 함께 영원히 사는 나라이네.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 사람이 늙어 죽고 나면 흙이 되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지 그런 영원한 하늘나라같은 그런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한평생밖에 살 수 없는 사람이 아무리 하늘을 이해할 수 없고 부인한다 하여도 하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있는 것 이외는 잘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놀라운 시야를 열어줍니다. 과거와 현재와 매래에 대해서 우리에게 분명히 밝혀줍니다. 여러분 성경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뭐라고 표현하지요 약속입니다. 여러분 약속은 내게 뭐뭐하겠다는 예언이지요. 여러분 여러분은 가족들과도 약속을 하고 친구와 직장에서 뭐 하겠다는 것은 미래에 대해 내 결심을 표현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언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비행기가 한시간에 몇 km 날아가는지 아십니까? 한 시간에 약 900km를 날아간다고 합니다. 또 빛은 1초에 약 30만km를 날아갑니다. 빛이 1초 똑딱하는 순간에 약 30만 km라 하니까 감이 잘 안오지만 그것을 다시 말하면 지구 7바퀴 반이라 합니다. 아마이런 소리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빛이 초에 30만 km로 날아간다고 하였을때 1년간 날아간다면 그 거리를 1광년이라 합니다. 그래서 광년이라는 것은 시간의 단위가 아니고 거리의 단위입니다.

1광년을 km로 환산하면 약 9조5천억 km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태양계라하는데 이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는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우리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은하까지 거리는 약 200만 광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솜씨가 얼마나 위대한지 우리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엔 수천억개의 태양계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늘의 별들은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운행하고 있고 이 우주의 질서는 아주 정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구가 이나라가 정치와 경제가 저절로 돌아가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연구해보면 이 세상을 지배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언을 왜 주셨는가?

 

이제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은 그것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요14:29)

분명히 주 하나님은 자신의 은밀한 일을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계시하지 아니하고는 아무것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암3:7).

왜 우리에게 예언을 왜 주셨는가? 믿게 하기 위해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언을 주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게 하기 위해서 예언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늘 성경에 예언된 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하는데 먼저 이스라엘의 역사적 배경을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1900년전 BC1921년에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지금 갈대아우르가 고고학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굉장히 발전된 도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고고학적 자료들을 보면 갈대아우르엔 2층 집도 있었고 하수구도 있었고 굉장히 편리한 시설들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또 여자들이 바르는 화장품도 꽃가루를 배합하여 만든 아주 천연적인 화장품으로 그렇게 문명이 발달된 곳이 갈대아우르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곳에서 아브라함이 살고 있었는데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누굽니까 데라지요.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직업은 무엇이냐 하면 나무나 돌로 우상을 만들어서 파는 장사꾼이였지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직업은 우상을 만들어서 파는 장사꾼, 그런데 아브라함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데 자기 아버지가 우상을 파는 것이 영 못마땅하였습니다.

어느날 아버지 데라가 아들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아 내가 밖에 좀 다녀 올테니까 가게좀 잘 봐라. 아버지가 떠나자 아브라함은 이 때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아브라함은 몽둥이 가져와 그 가게 진열되어 있는 우상들을 때려 부쉈습니다. 그리고 밥을 가져다가 우상들 입에다 발라났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돌아와서 보니 깜짝 놀랐지요 아브라함이 말합니다. 제가 우상님들이 배가 고플것 같아서 밥을 가져다 주었더니 얼마나 배고 고팠던지 먼저 먹으려다 서로 싸우다가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때끼 이놈아 아니 나무나 돌로 만든 우상이 뭐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을수 있다는 것이냐?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지좀 마라. 그렇게 꼼짝도 못하는 우상이 이렇게 싸움을 한단 말이냐 하면서 아브라함을 혼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아버지에게 이야기 합니다. 아버지 나무나 돌로 만든 이 우상들이 밥도 못먹고 꼼짝도 못하는 우상을 사람들에게 팔아서 뭘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조차도 우상장사를 할 정도로 하나님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선 이 세상으로부터 그 분의 백성들을 불러 내셨습니다. 불러 냄을 받은 무리 이것이 바로 교회의 시작입니다. 교회를 헬라어로 에크레시아라 하지요 불러냄을 받은 무리라는 뜻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기관이 아닙니다. 조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제멋대로 사는 이 세상사람 들중에서 따로 불러냈셨습니다. 이렇게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이 모인 곳을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 교회의 역사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자 아브라함이 누구를 낳았는가?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고 야곱은 12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12아들중에서 11번째 아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형들의 시기와 질투 때문에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애굽에 가서 가진 고생을 다하였지만 어쨌든 거기가서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애굽에 7년 가뭄이 들었을때 요셉은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정치를 잘 하였고 결국은 가나안에 계신 아비와 형제들을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가 BC1706년 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처음에 애굽에 들어갔을 때는 총리 가족이었잖아요. 처음에 대접을 잘 받았지만 요셉을 총리대신으로 뽑아 주신 힉소스왕조가 멸망하자 이스라엘인들은 애굽인들의 종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넜는데 그 때가 BC 1491년 경이었고요. 여러분 이 일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13 그분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확실히 알라. 즉 네 씨가 자기들의 소유가 아닌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이 사백년 동안 그들을 괴롭히리라. 14 또한 그들이 섬길 그 민족을 내가 심판하리니 그 뒤에 그들이 큰 재물을 가지고 나오리라(창15:13-14)

모세가 요셉의 뼈를 취하니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엄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여기에서 내 뼈를 가지고 올라갈지니라, 하였더라.(출13:19)

요셉이 유언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이 땅에서 나가게 할 것이다 너희를 찾아오실 것이다. 그러니 나의 뼈를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요셉이 어떻게 알았어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나갈 것이니까 여기서 나의 뼈를 가지고 나가라고 한 것이지요. 자 그래서 그 결과 출애굽기 12장 51절에

바로 그날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그들의 군대대로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셨더라 고 하였습니다.

자 애굽땅에서 나왔는데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 때문에 광야에서 40년의 시간을 또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가나안에 들어가 약 300년 동안 사사시대가 펼쳐집니다. 사사시대는 지금으로 말한다면 재판관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사시대때 이스라엘의 왕은 누구였지요? 솔로몬이었나요?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었습니다. 그 때 재판에 문제가 있거나 국가적인 위기가 닥치면 사사라는 사람이 일어나서 그 문제들을 해결하여 줍니다. 사사들 중에는 여러분들이 잘아는 삼손 입다 사무엘 들이 있었습니다.

사사 : 옷니엘 예훗 삼갈 드보라 바락 기드온 둘라 야일 입다 입산엘른 압돈 삼손 엘리 사무엘

자 이러한 사사시대가 300년 동안 지난 다음 통일왕국시대가 펼쳐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변나라를 보니까 다 왕이 있어요. 왕이 전쟁에 나가서 전쟁을 이끌고 나라를 지키고 하는 것이 좋아 보이거든요. 그래서 백성들이 사사에게 요구합니다. 자 우리도 하나님께 얘기해서 왕을 달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사사들은 백성들에게 왕을 세우면 안된다 왕이 있으면 여러 폐단들을 이야기 했진만 백성들이 듣지 않아서 왕을 뽑게 되었는데 베냐민 지파의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울 뒤에는 유다지파의 다윗왕, 그리고 솔로몬왕까지 120년동안 통일왕국시대로 펼쳐집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죽고나서 남방 유다와 북방 이스라엘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분열왕국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왜 남방유다와 북방이스라엘로 갈라졌을까 ? 물론 결정적 계기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정치를 잘못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솔로몬이 들으면 기분나쁠지는 모르지만 솔로몬 때문에 나라가 분열된 것입니다. 사실 솔로몬 때문에 나라가 강성해지었고 세계가 그를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지혜를 가졌고요.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로서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그를 경배하고 그랬었지요. 그런데 솔로몬이 이방여인들과 결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왕실이 다른 나라왕족들과 결혼을 하게 되면 친족관계가 되므로 전쟁을 막을 수 있지요. 국가세력을 키울 수 있지요. 아마도 솔로몬이 그런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 왕실간 결혼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신다라는 믿음이 확고한다면 이방 왕족들과 결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또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내가 이방여인과 결혼을 통해 정치적 세력을 더 키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여 결혼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방여인들이 결혼하면서 무엇을 가지고 왔느냐 하면 자기들이 섬기던 우상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마 솔로몬은 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아주 훌륭한 지혜를 받았으니까 이방여인들이 우상을 가져와도 나는 그런 문제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자신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되었어요. 왕비가 왕궁에서 우상을 숭배하여도 솔로몬이 그것을 크게 염려하지 않았어요. 아내와의 기싸움에서 졌거나 너무 관리할 우상들이 많아서인지 모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왕궁에서 우상숭배가 허락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백성들이 보니 왕궁에서 우상을 숭배하는데 왜 나라고 못해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제사장들의 죄는 일반 백성들의 죄 보다는 훨씬 더 큰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스라엘 전역에 우상숭배를 편만하게 만든 사람이 솔로몬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가 둘로 나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르호보암시대에 북방 이스라엘과 남방 유다로 나뉘게 된 것입니다.

남방 왕조는 멸망할 때 까지 한 왕조가 유지되었지만 북방왕조는 9번이나 왕조가 바뀌면서 얼마나 피비린내 나는 살륙과 전쟁이 있었겠는가!

 

남방 유다왕국 : 르호보암 아비야 아사 여호사밧 요람 아하시야 아달랴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북방이스라엘 : 여로보암 나답 바아사 엘라 시므리 오므리 아합 아하시아 요람 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 여로보암 스가랴 샬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호세아

 

13번째 유다왕 히스기야 왕때 있었던 일입니다. 이 이야기 잘 아시지요 히스기야가 성전사업을 일으키고 이스라엘 백성들 개혁하고 참 훌륭한 왕이었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개혁에 잘 순종하다가 노년에 병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를 불러오지요 내가 났겠습니까? 죽을 것 같습니까? 라고 물으니 이사야가 당신은 곧 죽을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그 말을 듣고 생명을 연장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주시는데 이사야 38장 5-8절을 보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네 날들에 십오년을 더하고... 증거로 이 징조를 네게 주리라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여 주며 8 보라 내가 아하스의 해시계에서 내려간 각도들의 그림자를 뒤로 십도 물러가게 하리라, 하라,하시니

생명을 연장해 주는 증거로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 물러가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림자가 뒤로 십도 물러가는 것이 아주 과학적이지요? 네 비과학적입니다. 어떻게 태양이 뒤로 가든지 지구가 거꾸로 돌던지 해야 그림자가 뒤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이때 당시는 이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벨론은 천문학이 굉장히 발달된 나라였지요. 어느날 바벨론 학자들이 태양그림자가 뒤로 10도 물러가는 현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구가 거꾸로 돌았나? 그때 당시는 태양이 뒤로 물러갔다고 생각했지요.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인가? 이것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학자들이 아무리 연구를 하였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이 일이 이스라엘의 히스기야왕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서 우주의 질서가 뒤바뀌어진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때 바벨론 학자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래서 바벨론에서 이스라엘에 사자를 파견합니다. 여러분 바로 이때가 바벨론에게 우주만물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렇게 했더라면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침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가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대신에 자기 자랑을 했습니다.

이사야 39:2 히스기야가 그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여 자기의 귀한 물건과 은과 금과 향료와 귀한 기름이 있는 집과 또 자기의 온 병기고와 자기 보고에서 찾은 모든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었더라. 그의 집과 그의 지배하에 있던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들에게 보여주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여러분 히스기야는 바벨론 사신들에게 자기 자랑을 했습니다. 여보시오 내가 얼마나 부자인줄 아십니까? 여러분도 돈 있으면 자랑하고 싶듯이 내 나라가 얼마나 강력한지 아십니까? 여러분 우주가 바뀌는 것 보셨지요 나에게 함부로 까불면 큰일 납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 자랑의 기회를 삼았습니다. 이때야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벨론에게 하나님을 소개할 절호의 기회를 히스기야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바벨론 사신이 돌아가고 난 다음에 이사야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사야가 이렇게 예언을 합니다.

5 그 때에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주의 말씀을 들으소서.6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이날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빌론으로 옮겨지고 하나도 남지 아니하리라. 7 또 그들이 네게서 나올 네 아들들 곧 네가 낳을 아들들 중에서 빼앗아 가리니 그들이 바빌론 왕의 궁궐에서 내시가 되리라, 하시니라.하매

8 그때에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말씀한 주의 말씀이 선하나이다.하고 또 이르되, 나의 날들에는 화평과 진리가 있으리이다, 하니라.(사39:5-8)

자 이사야의 예언이 다니엘서 1장 1절에 그대로 성취가 됩니다.

유대왕 여호야김의 통치 제삼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곳을 에워쌌더니. (단1:1) 차 100년이 지나지 않아서 여호야김 시대에 이사야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여기 다니엘서 1장 3-4절 보면 3 왕이 자기 내시들의 우두머리 아부나스에게 말하여 그가 이스라엘 자손과 왕의 씨와 통치자들 중에서 몇 사람 4 곧 흠이 없으며 잘 생기고 모든 지혜에 능숙하며 지식을 두루 갖추고 과학을 이해하여 왕의 궁궐에 설만한 능력을 갖춘 아이들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들의 학문과 말을 가르치게 하니라.(단1:3-4)

환관을 삼겠다는 이사야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자 이때 바벨론이 환관을 삼은 청년들 중에 누가 있었습니까? 자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끌려 갔습니다. 그 전후 사정은 다음에 얘기하고 자 느부갓네살왕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1 느부갓네살의 통치 제이년에 느부갓넨살이 꿈들을 꾸매 그것들로 말미암아 그의 영이 근심하고 그의 잠이 깨서 달아나니라. 2 그때에 왕이 자기 꿈들을 왕에게 알려주도록 마술사들과 별을 살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갈대아 사람들을 부르라고 명령하매 이에 그들이 와서 왕 앞에 서니라.(단2:1-2)

느부갓네살이 꾸었던 꿈들을 해석하기 위하여 갈대아 마술사들 마법사들 점쟁들 다 불러왔지요 지난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느부갓네살이 일어나보았는데 기억이 안나는 거야 이제 그 꿈을 알아 내고자 다 불렀다는 거요

단 2:10-13 10 갈대아 사람들이 왕 앞에서 응답하여 이르되, 땅에는 왕의 그 일을 보여 줄 사람이 없나이다. 그러므로 어떤 왕이나 군주나 치리자도 이런 일들을 마술사나 별을 살피는 자나 갈대아 사람에게 물어 본 적이 없었나이다.

11 왕이 요구하시는 것은 드문 일이니이다.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서 그것을 보여 줄 자가 없나이다, 하매

12 왕이 이런 까닭으로 분노하고 심히 격노하여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멸하라고 명령하니라.

13 지혜자들을 죽이라는 칙령이 나아가니 그들이 다니엘과 그의 동료들을 죽이려고 찾았더라.

자 느부갓네살 왕이 이 꿈을 해석하지 못해서 다 죽이라고 했지요 그리고 다니엘과 그 친구들도 죽일려고 불러왔는데 다니엘이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기도한 후에 그 꿈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2장31- 35절

31오 왕이여, 왕이 보셨사온대, 보소서, 큰 형상이니이다. 이 큰 형상이 왕 앞에 섰는데 그것의 광채가 뛰어나며 그것의 형태가 두려웠고 32 이 형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그의 가슴과 두팔은 은이요, 그의 배와 두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의 두다리는 쇠요, 진흙이었나이다. 34 왕이 보셨는데 마침내 손을 대지 아니하고 깍아 낸 돌이 그 형상을 치되 쇠와 진흙으로 된 그의 두발을 쳐서 그것들을 산산조각 내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감으로 그것들의 자리를 찾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채웠나이다. 36그 꿈을 이러한즉 우리가 왕 앞에서 그것의 해석을 고하리이다.

그리고 다니엘이 해석한 이 신상을 영상으로 잠간 보도록 하겠습니다.

37 오 왕이여, 왕은 왕들의 왕이시오니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왕국과 권능과 세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38 사람들의 자녀들이 어느 곳에 거하든지 그분께서 들의 짐승들과 하늘이 날짐승들 곧 그것들을 왕의 손에 주시고 왕을 그 모든 것을 다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셨나니 왕은 이 금 머리니이다.

느부갓네살 왕은 곧 신상의 금머리라는 것입니다 여기나오는 각 신상의 부분들은 각 나라들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곧 다니엘이 살던 바벨론으로부터 시작해서 이 세상에 일어날 여러 나라들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 모든 나라가 멸망할 것이다. 이 세상에 일어날 여러 나라들을 말하고 있는데 바벨론은 BC605년부터 BC 539년까지 실제로 존재했던 나라였습니다. 실제 느브갓네살이 왕이 쓴 느브갓네살 편지라는 서판(편지)이 발견되었습니다.

-온 땅은 비할 데 없이 장엄한 여왕과 같은 도시에 무릎을 꿇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서판에 있는 기록은 위와 같은 것이다. 오늘날 고고학자들에 의해 바벨론의 영광이 들어났는데요 당시 무기나 군사력으로 이 성을 점령한다는 것은 완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해석을 계속됩니다. 32절 39절 을 보면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셩경은 예언하기를 바벨론 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나서 바벨론을 무너뜨린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살펴보니 바벨론을 무너뜨린 나라는 메데바사입니다. BC539년 10월 13일 바벨론이 멸망하던 그날 밤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벨사살왕이 1000명의 귀족들과 파티를 하면서 성전에서 사용하는 은금 잔들을 가져와서 거기다 술을 따라 마시고 우상들을 찬양하고 광란의 파티가 열렸습니다. 그렇게 한 참 주흥이 무르익고 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한 손가락이 나타나서 벽에 글씨를 쓰게 되지요 벨사살왕은 그 손가락과 그 글씨를 보면서 무릎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아무도 그 뜻을 해석할 수 없었지요 마침 은퇴해서 초야에 묻혀 있던 다니엘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와서 글자를 해석해 주는데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니이다.

26 자 그것의 해석을 이러하니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왕국을 세셔서 그것을 끝내셨다는 것이요(5:26)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다니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며(5:27) 28 베레스는 왕의 왕국이 나뉘어서 메대사람들과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니이다, 하니(5:28) 라고 다니엘이 글씨를 해석합니다. 드디어 끝이 이른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일에는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바벨론 왕궁의 마지막 파티였습니다.

메대 페르샤가 어떻게 바벨론을 정복했을까

헤로도투스의 페르샤전쟁사를 다룬 역사를 보면

키케로는 헤로도투스를 역사의 아버지라고 불렀다. 이 책에는 페르샤가 바벨론을 어떻게 정복했는지 나와있는데요 고레스가 바벨론을 정복하기 위해서 성을 먼저 포위했지요 그런데 성은 내성과 외성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외성을 침입하더라도 내성 문만 닫으면 그성이 얼마나 견고한지 그 성이 함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 안으로 유프라테스강이 흘러가므로 밖에서 아무리 포위하고 있더라도 물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벨론 성안에는 20년 동안 먹을 양식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벨사살 왕은 페르샤 군대가 포위하고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술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고레스는 바벨론 성을 무너뜨리는 것에 고민고민 하고있다가 .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데 유프라테스강이 흘러들어가는 쪽과 나오는 쪽에 군사를 배치하였다. 나머지 군사들은 상류로 가서 물길을 다른데로 돌렸다. 그래서 고레스는 명령하기를 강물이 무릎까지 수위가 낮아지면 성안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양쪽에서 동시에 들어가서 바벨론을 정복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바벨론 정복에 대해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사 44::27-28 27 깊음에게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내 목자라. 그가 나의 기뻐하는 모든 것을 행하리라, 하고 예루살렘에게는 이르기를, 너는 세워지리라, 하며 성전에게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놓이리, 하는 자니라.

자 여기 표를 한번 보십시오

BC 740 이사야서 집필

BC 690 40장 이후 기록

BC 680 이사야 순교 므낫세에게 톱으로 켜 순교

BC 539 고레스 정복

고레스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고레스가 태어낳기 150년전 고레스의 이름과 고레스가 어떻게 바벨론을 정복할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레스의 이름 칭호 행적에 대한 예언

사45:1-4 1 주가 자신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민족들을 그 앞에 항복하게 하였으며 또 왕들의 허리를 풀어 문짝이 두 개인 성문들을 그 앞에 열게 하고 그 성문들을 닫지 못하게 하리라.

 

3 네게 어둠의 보화와 은밀한 곳의 감추어진 재물을 주어 네 이름으로 너를 부르는 나 곧 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곧 나의 선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으로 너를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이름을 주었노라.

나의 기름부음 받은 고레스라는 칭호를 주었다 기름부음은 왕과 메시야를 기름부어 세우는 것이므로 고레스를 왕과 메시야 즉 구원자로 세웠다는 것이다.

4절 이스라엘을 위하여 칭호를 주었다는 것 왜 그랬을까 포로된 유대민족을 바벨론에서 해방시키고 훼파된 예루살렘의 회복을 명하여야 할 왕이 바로 고레스라는 것이다. 그래서 고레스라는 이름도 미리 기록하였고 그에게 왕이라는 칭호도 주었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메시야라고 했습니다. 너는 나를 알지못할지라도 나는 너를 왕으로 삼았노라. 여러분 나중에 고레스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고레스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다니엘서 5장에보면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다고 되어있지요

단5:30-31 30 그 날 밤에 갈대아 사람들의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그 왕국을 취하였는데 그 때에 그는 육십이세가량이었더라.

9:1 메대 사람들의 씨에 속한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사람들의 영토를 다스릴 왕으로 세워진 첫해

이렇게 기록된 것을 보면 바벨론을 점령한 것이 고레스인가 다리오인가? 성경과 충돌되는가 이런 의문이 생긴다. 이럴때 역사를 살펴봐야 한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 유대역사가 요세푸스, 헬라역사가 크세노픈의 기록

1) 메대왕 아스티아게스(아하수에르)가 딸을 페르샤 캄비세스1세에게 시집보냄 여기서 고레스 출생

 

왜 딸을 페르샤로 보냈는가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딸한데서 강물이 흘러나와 전 지역을 뒤덮는 것을 보았다. 어느날 이 딸이 심창치 않은 일을 하겠구나 생각하고 페르샤로 멀리 시집을 보냈던 것이다.

2)고레스 12살 때 아하스에르가 고레스를 메대로 불러 외할아버지에 의해 양육

3) 고레스의 비범한 재간과 통솔력에 위험을 느낀 아하수에르가 고레스를 처단하기 위해 자객을 보냈으나 실패

고레스가 메대를 페르샤에 병합하고(BC550) 할아버지를 선대하여 지방장관으로 보냄

4) 메대와 페르샤는 종족도 같고 왕실 결혼으로 큰 싸움없이 정권교체가 이루어짐

5) 고레스는 메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하수에로의 아들 외숙부 시악사레스 2세를 즉위시켜 메대의 상징적인 왕으로 남게 되는데 그가 다리오이다.

6)이러한 상황에서 고레스가 이끄는 메대 페르샤 연합군이 BC539년 10월 29일 바벨론 점령

7) 바벨론 정복 후 메대왕 다리오 (시악사레스2세)를 명목상 통일 페르샤 왕으로 세우고 그리고 그의 딸 카산다네와 결혼 메대인에 대한 유화정책으로 62세의 장인을(6:31) 명목상 왕으로 앉혔고 2년 뒤 장인이요 외숙부인 다리오가 죽자 고레스가 집권(BC 537)

 

다리오 원년의 사건 단9:2-3

2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주의 말씀이 대언자 에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라는 것을 깨달으니라.

3 또 내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주 하나님을 향하여 내 얼굴을 고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니라.

 

자 다니엘이 깨달은 것은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치리라는 것을 깨달았고 다니엘이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아 우리가 칠십년이 마치면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구나 그러나 백성들의 상태는 이곳이 좋다 여기가 문명이 발달해서 좋다는 백성들의 영적 상태가 너무 엉망이었다는 것을 알고. 다니엘이 마치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것처럼 백성들이 죄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9장 이야기입니다. 이 기도는 간단한 기도가 아니다 민족의 운명이 걸린 그런 기도아닙니까 그래서 6장에 다니엘서는 시간순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다. 6장에 항상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항상 기도하니까 시기하는 다른 신하들이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집어던진다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다니엘이 이런 기도를 할때에 모함을 받고 사자굴로 들어가서 살아나는 것이 9장과 6장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고레스 원년의 사건( BC537)

단1:21 다니엘은 고레스왕의 제일년까지 계속해서 있었더라.

10:1에는 바사왕 고레스 제3년에 한 일이 다니엘에게 계시되었는데

왜 그럴까 원년까지 있었다고 하면서 삼년까지 있었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

다니엘에 있어서 원년은 아주 인상깊은 사건이 있었던 해이다 고레스 원년에 있었던 그 해를 기억하고 싶었다. 원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고레스가 바벨론을 점령하고 집권하고 정치자문을 위해 누구를 불렀을까요 바로 자기 장인 외숙부 다리오 때부터 신임을 받아오던 다니엘을 불렀다는 것이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총리였으며 80이 넘은 경험이 많은 총리였다. 그리고 바벨론 총리였지만 바벨론 사람이 아니라 유대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에겐 바벨론도 페르샤도 이방인이었다. 그래서 고레스에겐 경계심이 없는 정치가였다. 그리고 일년전 다니엘의 사자굴의 사건을 처남으로부터 들었을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집권하면 다니엘을 만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다니엘 보다 고레스가 더 간절했을 것이다. 자 이제 다니엘을 부릅니다. 여러분이 다니엘이라면 고레스를 만나러 갈 때 무엇을 준비하였을까요?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가지고 가야지요 다니엘을 그 예언을 압니다.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가지고 가서 고레스와 접견을 합니다.

왕이여 평안하옵소서 제가 왕께 보여드릴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사야 44장부터 45장까지 읽어 주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고레스가 놀라는 모습을 한번 상상하여 보십시오

45:1,5

1 주가 자신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민족들을 그 앞에 항복하게 하였으며 또 왕들의 허리를 풀어 문짝이 두 개인 성문들을 그 앞에 열게 하고 그 성문들을 닫지 못하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곧 나의 선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으로 너를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이름을 주었노라.

5 나는 주니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으며 나 외에는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내가 네게 띠를 띠어 주었으니

 

44::27-28 27 깊음에게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내 목자라. 그가 나의 기뻐하는 모든 것을 행하리라, 하고 예루살렘에게는 이르기를, 너는 세워지리라, 하며 성전에게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놓이리, 하는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