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다섯 가지 축복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율법과 복음으로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문자( 율법)로 보고 이차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복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으로 계시므로 일차적으로만 보면 하나님의 진의를 잘 알지 못하여 자신이 변화를 받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원하시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드리지 못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창조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자연 세계와 인간 세계를 빌어 영적 세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즉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난 뒤의 말씀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은 사랑으로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의 품성으로 예수님의 형상을 뜻 합니다
롬8:29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같은 형상)하기 위하여 미리정하셨으니 ....
하나님의 형상은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형상입니다
갈4:19 >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두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 거듭났다, 타고난 본 능적 죄의 생명이 멸하고 새 생명인 예수 생명을 받았다고 말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곧 거듭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그리고 땅을 정복하라 ,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복은 히브리어 바라크( 무릎꿇다, 찬양하다 , 높이다 ,선물하다 )
때문에 복을 주시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들이 되게하여 무릎을 꿇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사람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복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을 가진 영생의 복 ,생수의 복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시133:3 >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영원한 생수)
따라서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이 된 사람은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으로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한 사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다시피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면서도 살아 생전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지가 못햇습니다 그것도 말년에 자식을 나을 수 없는 나이 100세 사라는 경수가 끊어져 애기를 낧을 수가 없엇습니다
때문에 여기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는 복은 자식을 많이 낳은 복이 아니라 영적인 자손을 낳는 복임을 알 수 잇습니다
갈3:16 >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않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그러나 천주교의 공동번역 성경에는 이렇게 번역이 되었습니다
창1:28 >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위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
때문에 공동 번역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봐서 그렇게 열국들이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고 식민지를 삼앗던 것을 봅니다
성경에서 복으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것은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자손을 번식시키라는 생물학적인 말씀이 결코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해석할려면 그 단어가 어떤 부분에서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용례를 잘 살펴서 봐야 합니다 그러면 해석하는데 희미한 것이 뚜렷하니 보여집니다
생육하다(파라)
פָּרָה
스트롱번호6509
맺다.
열매를 맺다
번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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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 pârâh ]
- 구약 성경
- 29회 사용
히브리어< 파라 = 결실하다, 열매를 맺다 ,다산하다 >으로 자식을 낳고 기르라는 말이 아닙니다
용례를 보면 사람, 동물 , 식물 다양하게 쓰이는데 영적의미로 메시야 예언이나 구원의 열매를 맺을 때 쓰이는 것을 봅니다
사11:1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파라) 것이요
사45:8 >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를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여호와가 이일을 창조하였느니라
한마디로 생육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로 의의 열매 , 평강의 열매 , 성령의 열매 ,생명의 열매인 구원의 열매 맺는 복된 인생들이 되라는 것 입니다
번성하다(라바)
רָבָה
스트롱번호7235
증가하다
확대되다
위대해지다
-
발음 [ râbâh ]
- 구약 성경
- 176회 사용
히브리어 < 라바 = 많다, 증가하다, 크게 만들다, 성장하다 ,충분하다, 쏘다 >로 30배 60배 100배로 열매
맺는 백성으로 자라가라 증가해라 많게 하라 하고 또 견디고 인내하여 성숙해져 가라는 2가지 뜻이 담겨 잇습니다
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그리스도라
진리의 말씀으로 후손들을 가르쳐 점점 진리로 지경이 넓어지게 하여 선한 백성이 많아지게 하라 땅의 모래와 같은 백성뿐만이 아니라 하늘의 별과 같이 양적으로 질적으로 구원얻는 백성이 많아지게 하라
행6:7 >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잇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충만하다(마래)
מָלֵא
스트롱번호4390
타동사 채우다
창1:22
출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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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 mâlêʼ ]
- 구약 성경
- 250회 사용
히브리어 < 말레 =가득참 , 완성하다, 온전하다 >
시작된 일을 완성시키거나 약속의 말씀을 성취나 완성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다는 뜻입니다
사11:9 >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 할 것임이라
죄악으로 가득찬 땅을 말슴의 물로 덮어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말씀으로 완성시켜라는 것 입니다
곧 하나님의 집을 온전한 마음으로 완성시켜라는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 ,내가 온전하니 너도 온전하라, 내가 충만하니 너도 성령으로 충만하라 내가 십자가에서 약속을 완성하엿으니 너도 성령으로 구원을 완성하여라
골1:28 >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한마디로 성령 충만으로 구원의 열매를 맺는 백성들이 많아지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정복하다(카바쉬)
발로 밟다
복종시키다
창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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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 kâbash ]
- 구약 성경
- 14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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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형 발로 밟다, 짓밟다, 발로 뭉개다, 미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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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형 복종시키다, 종속시키다, 강요하다, 속박하다, 정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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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원형 [짐승에 대해] 창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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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원형 [적이나 노예나 적국에 대해] 민32:22,29, 대하28:10, 렘34:11, 느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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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형 폭행을 가하다, 폭행하다, 강간하다[여자를], 에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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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원형 피엘형 : 복종시키다, 강요하다, 정복하다, 종속시키다, 삼하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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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원형 니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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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원형 복종하다, 강요되다, 정복되다, 민32:22,29, 수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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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원형 폭행당하다, 강간당하다, 느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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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정보
- 문법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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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료형 יִכְבּוֹשׁ
연관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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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설명미완료형 יִכְבּוֹשׁ관련 성경☞밟다(슥9:15, 미7:19), 압제하다(대하28:10), 강간하다(에7:8), 정복하다(창1:28, 삼하8:11), 복종시키다(렘34:11, 수18:1), 복종하게 하다(민32:22, 대상22:18), 항복하다(민32:29).[명] 종(느5:5).
히브리어 < 카바쉬= 발로 밟다, 파괴하다, 결박하여 묶다>로 군대 용어입니다
땅에 종족들을 보존하기 위해 자식들을 충만하게 많이 낳아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것이 부족하면 남의 나라 땅을 짓밟고 정복하라는 생태계를 파괴시키자는 말씀이 아닙니다
땅을 정복하라는 것을 땅을 파서 광산을 만들어 석탄을 캐고 금을 캐고 보석을 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땅을 정복하여 자연을 개발하여 택지를 만들고 스키장, 골프장을 만들어 땅을 뚫어 지하철을 만들고 에베르트 산을 정복하고 히말라야 산을 정복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말은 바다에 어항을 만들어 전복을 키우고 바다의 돌고래를 훈련시키고 땅의 호랑이를 훈련시켜 관람용으로 서커스용으로 다스리고 하늘의 독수리를 잡아 훈련시키고 다스려서 사냥 도구로 삼으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경 말씀에 정복하라는 문자적 말씀이 어떻게 나타낫는가를 찾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통하여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육하고 번성케하여 충만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충만해진 백성들을 출 애굽시켜 광야에서 훈련 시켜서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멸하여 정복하고 다스렸습니다
이 말씀을 신약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합니다
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땅을 정복하라는 것은 말 그대로 묶은 땅을 갈고 뒤 엎어 흙을 정복하라는 것으로 이것은 묵은 땅을 경작하지 않고 씨를 뿌리면 곡식과 열매가 맺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렘4:3 >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같이 이르노라 너희 묶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성경에서 땅은 물리적 땅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땅을 만드시고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첫 사람 아담을 만들었으므로 땅을 전복하라는 것은 그 흙인 사람을 정복하라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사람을 정복하라고 하니 목사 되어서 성도들 인격을 발로 밝고 압제하여 정복하여 자기 사람 만들어 충성 봉사하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위정자가 되어서 백성을 정복하여 로봇으로 만들라는 말도 아닙니다 깡패처럼 주먹을 휘둘러서 정복하여 부하로 삼으라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땅을 정복하라는 것은 그 땅적인 사람을 정복하라는 것으로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내 옛 사람을 정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요일3:8 > 죄를 짓는자는 마귀에게 속하였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심이라
즉 내 안의 더러운 가시와 엉겅퀴로 둘러 쌓인 죄악의 옛 속성들 마귀적인 가나안 칠 족속을 짓밟고 파괴하고 결박하여 묶고 정복하여 옛 사람을 멸하여 새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죄악의 옛 속성인 가나안 칠 족속을 정복하라는 것을 두고 이렇게 표현합니다
골3:5-6-7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7/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니라 ..
다스리다(라다)
רָדָה
스트롱번호7287
짓밟다
정복하다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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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 râdâh ]
- 구약 성경
- 25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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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형 짓밟다, 밟다, 욜4:13, [בְּ를 수반하여] 사람을 짓밟다, 시4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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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형 정복하다, 통치하다[בְּ를 수반하여], 창1:28, 레26:17, 시68:28(27), 사14:6, 겔34:4, [황폐하게 하는 불에 사용되어] 애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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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형 [비유적으로] 소유, 취하다, 삿14:9.
연관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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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성경☞다스리다(레26:17, 왕상4:24, 사41:2, 겔29:15), 사로잡다(사14:2), 물러가게 하다(애1:13), 거느리다(왕상5:16), 억압하다(사14:6), 치다(삿5:13). [명] 고관(시68:27), 주권자(민24:19).
히브리어 < 라다 =정복하다 지배하다 , 통치하다, 치리하다 ,철저하게 부수다 ,포도주 틀을 밟다, 압제하다 ,돌보다 > 뜻입니다
인간 왕들이 세상 나라를 포도주 틀을 밟듯이 철저히 부셔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는 통치 행위를 뜻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세상 나라의 왕이었던 폭군이요 독재자들이 생각 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세상 나라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기에 세상 나라를 다스려 정복하여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그 하나님 나라에서 통치하는 행위를 말씀 합니다
삼상15:1-3 >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이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하나님은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사울을 세우시고 제일 먼저 왕노릇하게 한 것이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고 젖 먹는 아이부터 키우고 있는 짐승들까지 인정 사정 볼 것 없이 싸그리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런데 사울 왕은 욕심이 나서 죽이지 못하엿습니다 그래서 폐위의 원인이 됩니다
여기 삼상15장 말씀은 등골이 서늘한 말씀으로 두려운 말씀이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한 말씀으로 들려져야 할 것입니다
제가 글을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한편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금 저를 돌아 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사울처럼 왕 노릇하고 있는 세상 모든 믿는 자들에게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너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젖 먹는 아이와 짐승들을 죽이라 >>
이 말씀은 결과적으로 젖 먹는 아이 같고 짐승같은 아말렉이 왕노릇하는 옛 사람 아말렉 왕을 죽이라는 것으로 죄라는 죄는 아무리 작은 사소한 죄라도 용납하지 말고 씨를 말려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울 왕은 아말렉 왕 아각을 아작내 도륙하지 않고 형제를 삼았습니다
이것의 영적의미는 사울 왕 속에 귀신의 왕이며 죄악의 왕인 아말렉을 죽이고 쫒아내지 않고 함께 어깨동무하며 산다는 것으로 죄악이 주는 즐거움에 죽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롬5:21 >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내 안의 짐승같은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한 아말렉을 쳐서 죽이고 대신에 주님이 주시는 의로 왕노릇하며 다스리라고 영생의 복으로 예수 생명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 닮은 그 생명으로 하나님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단지 문자적으로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공중의 새와 곤충에게도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비유적으로 말씀하시데 이것이 참으로 새와 곤충과 언약을 하겠다는 말이겠습니까
호2:18 / 4:3 >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 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4/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 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 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때문에 < 바다의 물고기>는 세상 바다에 빠져 유유자적하며 사는 세상 사람으로 (이방인=죄악된 본 성으로 사는 사람)을 말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하늘의 새 > 는 공중을 나는 새로 하늘 공중과 땅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배 부르면 하늘로 올라 내가 왕이다 하며 에햄하며 군림했다가 배 고프면 땅에 내려와 죽은 영혼인 시체( 허물과 죄로 죽은 영혼)를 뜯어 먹고 사는 양다리 걸치는 바리세인 같이 음흉스런 놈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마13장에서 씨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공중의 새를 악한자“ 라 하며 막4장에서는 사탄” 이라 하며 눅8장 에서는 마귀“라고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봅니다
<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 > 세상 땅이 좋다고 세상에서 땅 따먹기 하며 땅에 코박고 살며 혼적으로 잔 대가리로 잔 머리 굴리며 자기 멋으로 자화 자찬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여기 < 모든 생물 >은 히브리어 < 네폐쉬 하야 = 산 혼, 산 생명으로 살아있는 목숨, 살아있는 생혼으로 생령으로 번역이 되어 히브리어와 헬라어 < 프쉬케 자오 = 네페쉬 하야 >와 같습니다
때문에 성경에서 사람은 짐승으로 표현하기에 “ 네폐쉬 하야” 는 산 혼, 살아있는 목숨 육의 몸으로 모든 생물에 짐승에게도 같이 쓰이는 것을 봅니다
고전15:45 >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 프쉬케 자오 )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
즉 고전15장은 하늘에 속한 영적인 것과 땅에 속한 혼적인 존재의 상태를 말씀하는 장으로 여기 본문에서 모든 생물은 혼적인 육의 몸으로 짐승처럼 신앙생활하고 있는 아담들을 총칭하여 모든 생물이라고 한 것입니다
정복과 다스림은 공존 관계로 바늘과 실과 같은 관계로 긍정적으로 사용하면 사람을 살리고 부정적으로 사용되면 죽이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 양날 검으로 심판과 구원을 말씀합니다
때문에 결론적으로 종합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난 자녀는 점점 자라 생육하고 번성하고 열매 맺고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을 대신하여 왕 노릇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바다에 사는 이방인들과 율법적으로 신앙 생활하며 하늘로 땅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며 신앙 연조를 자랑하며 직분을 자랑하는 공중의 새같은 바리새인 같은 사람들이며
그리고 땅에 코박고 욕심 부리며 탐심으로 우상 숭배하는 자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여 복종시키고 다스려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되어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고 한 것과 맥락은 같은 내용이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은 이제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않는 자들을 찾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들의 삶이 궁극적으로 이렇게 5가지 과정인 육적, 영적의 삶으로 마쳐짐을 봅니다
생육하고 —>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 다스리라
하나님의 명령들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여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들에게 발효합니다
예수께서는 이일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고 지금도 오셔 계시며 그 누군가를 위하여 지금도 속히 오시고 계십니다 때문에 성경 마지막 계시록 끝장에 끝절에 이렇게 기도로 마칩니다
계22:20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결론적으로 창1:27-28절 내용의 연관 본문으로 예수님은 신약적으로 마태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을 맺습니다
마28:18-19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