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bald. 케레아흐. קֵרֵחַ)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머리를 대머리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유전적으로 머리카락이 없거나 매우 적어서 뒤통수나 정수리가 드러난 상태를 말한다. 한마디로 자연적으로 탈모가 된 상태를 가리키는 말.
레위기 13:40
누구든지 그 머리털이 빠지면 그는 대머리니 정하고.
NIV. When a man has lost his hair and is bald, he is clean.
KJV. And the man whose hair is fallen off his head, he is bald; yet is he clean
NASB. Now if a man loses the hair of his head, he is bald; he is clean.
* 대머리(7142) / 케레아흐(qêrêach) קֵרֵחַ
어원 / 7139에서 유래
관련 성경 / 대머리의(레 13:40). [명] 대머리(왕하 2:23).
구약 성경 / 2회 사용
얄왕기하 2:23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2. [레위기 13:41]
앞머리가 빠져도 그는 이마 대머리니 정하니라
3. [레위기 13:42]
그러나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있으면 이는 문둥병이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발함이라
4. [레위기 13:43]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찌니 그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돋은 색점이 희고 불그스름하여 피부에 발한 문둥병과 같으면
5. [레위기 21:5]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그 수염 양편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6. [열왕기하 2:23]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7. [이사야 3:24]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8. [예레미야 16:6]
큰 자든지 작은 자든지 이 땅에서 죽으리니 그들이 매장되지 못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겠고 자기 몸을 베거나 대머리 되게 하는 자도 없을 것이며
9. [에스겔 7:18]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묶을 것이요 두려움이 그들을 덮을 것이요 모든 얼굴에는 수치가 있고 모든 머리는 대머리가 될 것이며
10. [아모스 8:10]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며 모든 사람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을 인하여 애통하듯하게 하며 그 결국으로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11. [미가 1: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찌어다 네 머리로 크게 무여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찌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니라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자원은 기회입니다.
세리 삭개오에게도 그가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 기회를 잡았을 때 그의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축복인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회’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모습을 잘 설명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스에 시라큐스라는 이상한 동상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동상의 모습을 묘사해 보면 발에 날개가 붙어 있고 앞머리에는 무성한 머리카락이 있는 반면 뒷머리에는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대머리였습니다.
이 이상한 동상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누가 당신을 만들었습니까? 리시퍼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기회
왜 날개가 발에 달렸습니까? 빨리 날아다니기 위해
왜 당신의 앞머리는 그렇게 무성합니까? 그것은 내가 지나갈 때 사람들이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왜 뒷머리는 대머리입니까? 지나가면 도저히 다시 붙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머리도 감사할 조건이 있다
① 여성에게는 거의 없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은 감사해야 합니다.
②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대머리가 됩니다. 날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③ 대머리인 사람은 얻어먹고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머리로 구걸하는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못 보았습니다.
④ 비교적 목회자들이 대머리가 된 사람이 많습니다. 엘리사도 대머리였습니다.
⑤ 비누, 샴푸, 물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의 극작가인 Aeschylus는 거북이에 의해 죽었다.
거북이가 머리 위를 날던 독수리의 발톱에서 떨어졌는데 독수리는
Aeschylus의 대머리를 바위로 착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미 1:16)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들 가운데, 나실인이 있습니다.
민수기 6:5절을 보면,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라고 말했습니다.
사사기 13:5절을 보면,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고 말했습니다. 마노아의 아내는 아들 삼손을 낳았습니다. 삼손은 나실인이었습니다.
삼손은 그의 힘의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들릴라에게,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삿 16:17)고 말했습니다.
삼손의 머리털이 깎였을 때, 그의 힘이 빠졌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서, 놋 줄로 그를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습니다.
공자가 지은 “효경”에 보면,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불감훼상함이 효지시야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내 몸과 피부와 머리털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감히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라는 뜻입니다.
그런 까닭에, 조선의 양반들은 머리털을 자르는 것을 치욕으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머리털을 자르는 것은 짐승의 도리이고, 머리털을 묶어, 하늘로 향하게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1895년, 일본의 강압으로, 고종이 단발령을 내렸을 때, “내 머리는 자를 수 있을지언정 머리털은 자를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부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16절 말씀입니다.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가 크게 벗어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라” 아멘.
미가 선지자는 남유다의 멸망을 선포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하여 비참하게 멸망을 당한 것처럼,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하여, 처참하게 파괴되어지고, 약탈되어지고, 백성들은 머나먼 바벨론까지 끌려가게 될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머리털은 능력과 권능을 상징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특별히 구별된 자들은 머리털을 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미가 선지자는 백성들에게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라고 외쳤습니다.
나라가 망했는데,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살고 있던 집은 불태워지고, 가진 양식은 약탈당하고, 자녀들은 험악한 병사들에게 붙잡혀, 머나먼 이국 땅으로 끌려가는데, 애통해 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들의 괴로움과 슬픔과 애통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열왕기하 25:7절을 보면,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고 했습니다.
남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는 그의 눈앞에서, 아들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시드기야 왕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바벨론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불살랐습니다.
그들은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성물들을 약탈해갔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수많은 백성들을 사로잡아 갔습니다.
끌려가는 자녀들은 머리털이 없는 독수리처럼, 머리털이 깎이어,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본 부모들도, 자신의 머리털을 대머리처럼 깎아, 그 괴로움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노예로 끌려가는 자녀들을 보아야 하는 부모의 쓰라린 슬픔을 머리털을 깎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유다 백성들에게는 회개의 기회가 주어졌으나, 그들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죄 때문에 어린 자녀들이 포로로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자녀들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자녀들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었던 것입니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는 것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 앞에 나와, 재를 뒤집어 쓰고, 회개한다면, 그런 수치스러운 일은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고 있다면, 그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냥 재미있게 나와 헤어 스타일이 같아서 좋았다.
▣ 마을을 지킨 쑥대머리 총각
100년 전 전라도 문경이라는 마을에 출신을 알 수 없는 한 총각이 들어왔다.
얼굴은 곰보인데다 너무나 추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상을 찡그리게 하는 생김새였지만 마음은 착했다.
동네사람들은 그를 쑥대머리 총각이라고 불렀다.
그는 마을의 궂은 일을 도맡아 했고, 일할 때는 구수한 노래를 불러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었다.
어느 해 여름, 이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 가축과 사람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죽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관가에서는 포졸들이 나와 겨울이 될 때까지 마을을 떠나 있으라고 하여 마을 사람들은 모두 떠나 버리고 쑥대머리 총각만 홀로 남았다.
겨울이 되어 타향에 나가 있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소, 돼지, 염소, 강아지 등 동물들이 그대로 있었고, 곳간마다 햇곡식도 그대로 쌓여 있었다.
폐허가 된 줄 알았던 사람들은 깨끗한 마을을 보고 '누군가가 마을을 지켰나보다'라는 생각을 한 뒤 쑥대머리 총각을 떠올리고 그의 집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쑥대머리 총각은 전염병을 이기고 마을을 돌보느라 지칠대로 지쳐 쓰러져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만 피하기에 급급했던 것을 뉘우치며 쑥 대머리 총각을 정성껏 돌보았으나 결국은 죽고 말았다.
며칠을 울던 마을 사람들은 마을이 생긴 이래 가장 호화스런 장례식을 치러 주었다.
그 뒤 돈을 모아 땅을 사서 그 땅에서 나온 곡식으로 쑥대머리총각의 제사를 올렸는데 오늘날까지 한 번도 거른 적이 없다고 한다.
대머리 아저씨 이발소 간 날
머리칼이 3개인 아저씨가 이발소에 갔다.
자신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면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머리 좀 따주쇼!!
이발사 아저씨: 헥;;......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그러나 이발사 아저씨는 정성스럽게 머리를 땋아 내렸다.
그런데.... 아차차!!
그만 머리칼이 하나가 빠진것이었따.
대머리를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가름마나 타쥬쇼!!!
이발사 아저씨: 컥;;....!
이번만큼은 저얼대로 실수를 안해야 겠다싶어
이발사 아저씨는 조심조심 가름마를 타 나갔다.
그런데.... 헉스;;이게 웬일인가???
또 머리칼 하나가 빠져 버린것이었따.
대머리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아자씨 무스발라서 세워라도 쥬쇼!!!!
이발사 아저씨: 힉!!....;;;
이발사 아저씨가 그만 넘 쫄았는지
무스를 발라 세우는 도중
또다시 마지막 남은 머리칼 마저 빠지고 말았던 것이었었었따아~~~~~~~.
이발사 아저씨는 이제 죽었구나 싶어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는데.....
대머리 아저씨 "왈.
대머리아저씨: (모든걸 포기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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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이나 내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