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4398) 말라크(malʼak) מַלְאַךְ
어원 / 4397과 같은 어원에서 유래
관련 성경 / 사자(使者)(단 3:28), 천사(단 6:22)
구약 성경 / 2회 사용
* 4397. מַלְאָךְ
어원 / ‘대리로 파견하다’는 뜻의 사용하지 않는 어원에서 유래
관련 성경 / 사자(使者)(창 16:7, 삿 2:1, 시 34:7), 천사(창 19:1, 삼하 24:16, 대하 32:21), 왕(삼하 11:1), 사신(사 14:32, 33:7), 파견자(나2:13)
구약 성경 / 212회 사용
천사론(天使論)
이사야 14:12-15 / 한글킹제임스 성경에서만 루시퍼라는 이름을 소개한다.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13. 이는 네가 네 마음 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서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 하였음이라.
15. 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 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
킹제임스
성경 - 루시퍼
한글 개역성경 - 계명성
히브리어 "헤렐"
הֵילֵל
스트롱번호 1966
발음 / [ hêylêl ]
어원 / 1984에서 유래[‘밝음’이란 뜻에서]
관련 성경 / 계명성(사 14:12)
구약 성경 / 1회 사용
히브리어 원어로 보면 '계명성'은 '할렐'로 표기되었는데,
동사 '할랄(비추다)'에서 파생된 명사형으로 '밝은 것, 빛나는 것'을 의미한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계명성(morning star)’을 어떤 성경 초기 번역본에서는 ‘루시퍼(Lucifer. 타락한 천사,
사탄)’라고 번역해 놓았다.
라틴계 성경인 벌게이트(Vulgate)의 영향을 받은 영어번역본(New King James
Verison)에서 실례를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심심치 않게 성경공부를 하다가 계명성이 사탄 루시퍼를 가리킨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그런데 정말 계명성이 루시퍼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을까?
히브리어 원어로 보면 ‘계명성’은 ‘할렐’로 표기되었는데, 동사 ‘할랄(비추다)’에서 파생된 명사형으로 ‘밝은 것, 빛나는 것’을
의미한다.
뉴킹제임스 번역성경은 아마 계명성을 ‘빛을 가져오는 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초기 교부전통을 따라 무작정 루시퍼로
번역한 것 같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한 번역이라 할 수 없다.
벌게이트와 뉴킹제임스가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루시퍼로 번역한
이유는 13절에 등장하는 “북극 집회의 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당시 고대 세계에서는 북쪽의 높은 산에 신들의 모임이 있다는
전설과 가나안 신화가 유행하고 있었다.
이는 이사야 선지자가 그것을 맹목적으로 믿거나 인정해서라기보다 문화적 배경을 수사학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봐야 한다.
하지만 칼뱅을 비롯한 대부분의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계명성을 루시퍼로 이해하기보다 ‘교만한 바벨론
왕’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본문과 앞뒤 문맥에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곧 하나님의 높은
자리에까지 올라서려 했던 바벨론 왕은 스올의 가장 깊은 곳까지 떨어지게 된다(15절)는 것과 그의 멸망으로 그의 후손과 그의
시체는 매장지도 없는 수치를 당하게 된다(19절)는 구절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으로 자처하던 바벨론 왕이 얼마나 하늘을 찌를 듯
교만했는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허망한 제국의 영광만을 추구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교만과 권력, 세상의 영광과 힘은 새벽 별이 뜨는 아침이 되면 부질없이 사라지는 허망함을 드러내고 있기에 이러한 해석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새벽에 가장 먼저 떠올라 잠시 누리는 샛별과 같은 빛난 영광은 해가 뜨면 곧 사라지게 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역사의 무대에 샛별처럼 등장한 신흥국가 바벨론의 권력은 하늘을 찌를 듯했고 영원할 것만 같았다.
그 권세가 천하를 호령하고 수많은
열왕과 나라를 두려움에 빠뜨렸고(16절), 전성기 시절 바벨론 왕은 강력한 힘과 군사력으로 나라와 도시들을 짓밟고 모든 것을
초토화했다(17절).
교만한 바벨론 왕을 이사야는 ‘계명성’이라 칭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있는데, 2인칭 서술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심판 의지가 담긴 1인칭으로 전환해 선포한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12절).
이사야 선지자는 그 권력과 욕망의 속성을 파헤치며 계속해서 말한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14~15절).
끝없는 교만과 자신의 영광에 도취된 바벨론 왕을 향해 하나님의 진노를 맹렬하게 쏟아놓고 있다.
“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중에 자건마는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뭇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 쌓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18~19절).
이와 같은 문맥과 주석적 작업을 토대로 볼 때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타락한 천사 루시퍼로 그 의미를 축소하고 제한시키기보다 역사적
실존 인물인 바벨론 왕과 그 같은 교만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우리를 염두에 두고 해석할 때 더 정확하고 포괄적인 해석이라 할 수
있다.
* 자료출처 / http://www.voamonline.com/ref-1/029_the-morning-star/morning-star.pdf
신광철목사
1. “계명성”- 천사의 상징인가, 사탄의 이름인가?
이사야 14:12에 나오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사탄의 이름인가, 아니면 천사를 상징하는가? 하는 문제로 킹제임스성경 우월주의자들과 기성 기독교인들 사이에 적지 않은 갈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처럼 두 갈래로 관점이 갈려진 원인은 이사야 14:12의 히브리어 원어 “헬렐(shining one)을 다른 모든 역본들이 “샛별, 새벽별, 또는 계명성(the morning star)” 으로 번역하는 반면, 오직 킹제임스성경(1611)만 “헬렐(shining one)”을 “루시퍼(Lucifer)”로 번역하고 그것을 사탄의 고유 명사이름 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번역상에 그처럼 차이가 나는 것은 다른 역본들은 모두 그리스어 필사본들(Greek Texts)에서 번역했지만, 킹제임스 성경(1611) 만은 라틴어 성경(Latin Vulgate)에서 그 구절을 인용해 넣었기 때문이다.
킹제임스성경(1611)은 이사야 14:12의 히브리어 “헬렐(shining one)”을 라틴어 “루시퍼”로 옮겨올 때 본래 첫 소문자로 표시된 “lucifer”를 대문자 “Lucifer”로 고친 후 그것을 사탄의 고유명사 이름으로 간주하였다.
그래서 킹제임스성경 우월주의자들은 개역 성경의“계명성(새벽별)”을 지적하면서 예수님께만 적용되는 “새벽별”을 어찌 사탄에게 적용할 수 있는가? 라고 하면서 킹제임스성경(1611) 이외의 성경은 모두 잘못된 성경이라고 단정한다.
그런데 문제는 “루시퍼”가 라틴어 성경(the Latin Vulgate)에서는 “별(day star-사14:12)”, “아침(the morning -욥11:17)”, “열두궁성
(Mazzaroth=Zodiac -욥 38:32)”, “아침(the morning -시 110:3)”, “샛별(the morning star -벧 후1:19)” 등 여러가지 일반적 의미로 사용되었
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라틴어 성경에서 “루시퍼”는 인격체를 지칭하는 특별한 고유 명사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별과 관계된 의미로 사용하였으며 특히 “아침의 별(샛별)”임을 나타낸다. 라틴어성경의 사용 예로 볼 때 “루시퍼(샛별) = 계명성(새벽별)” 이라는 등식이 나온다.
만일 킹제임스성경 우월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루시퍼 = 사탄” 이라고 정의 한다면, 성경해석상에 큰 차질이 생긴다.
왜그럴까?
그것은 만일 라틴어 성경 구절을 킹제임스 흠정역에 “루시퍼 = 사탄” 이라는 원리로 대입해 보면 아래와 같이 혼란스런 성경해석이 나온다.
이사야 14:12
(라틴) “Quomodo cecidisti de cae lo, lucifer, qui mane oriebaris? Corruisti in terram, qui vulnerabas gentes?”
“너 아침의 아들 루시퍼(Lucifer =사탄)야, 네가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 . . . .” (킹흠정)
욥기 11:17
(라틴) “Et quasi meridianus fulgor consurget tibi ad vesperam; et cum te consumptum putaveris, orieris ut lucifer.”
“또 네 일생이 대낮보다 더 밝으리니 네가 빛을 발하여 아침(루시퍼=사탄)과 같이 될 것이요” (킹흠정)
욥기 38:32
(라틴) “Numquid producis luciferum in tempore suo, et vesperum super filios terrae consurgere facis?”
“네가 마자롯(Mazzroth=Zodiac: 열두궁성=사탄)을 제 철에 이끌어낼 수 있겠느냐? . . . .” (킹흠정)
시편 110:3
(라틴) “Tecum principium in die virtutis tuae in splendoribus sanctorum: ex utero, ante luciferum, genui te.”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아침(루시퍼=사탄)의 태에서 나오는 거룩함의 그 아름다운 것들로 자원하리니 . . . .” (킹흠정)
2. 베드로후서 1:19
(라틴) “Et habemus firmiorem propheticum sermonem: cui benefacitis attendentes . . . . et lucifer oriatur in cordibus vestris:”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이 있으니 너희 마음 속에서 날이 새어 샛별(루시퍼=사탄)이 떠오를 때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 .” (킹흠정)
위에서 보듯이 킹제임스성경 우월주의자들은 “루시퍼”단어가 “사탄”의 이름이라고 고집할 수는 없는 것이다. 성경 원어의 본 뜻을
무시하고는 바른 성경해석이 나올 수 없다. 바른 성경해석을 위해서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 등 원어성경의 단어 유래와 그 의미
와 뜻을 살펴본다는 것은 성경해석의 상식이다. 그러므로 라틴어 원어의 의미로 볼 때 “루시퍼”라는 단어를 인격체인 “사탄”의 고유
이름으로 특별히 지명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본다.
1. 이사야 14:12-15의 내용 분석
위 본문의 내용을 분석해 본다면 아래와 같이 생각된다.
1) 서론 (12절) - 전체 요약
2) 본론 (13-14절) - 타락의 내용
3) 결론 (15절) - 운명적 심판 예고
1) 서론 - 전체 요약(12절)
성경은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 = 새벽별들 = 권능자의 아들들” 이라 하였고(욥38:7, 시29:1, 유1:6), 이 권능자의 아들들
중에 교만해져서 하나님과 능히 비교하려 한 것(시89:6)이 바로 사14:12에 나오는 “아침의 아들, 빗나는 것(새벽별)” 이다.
결국 “아침의 아들, 헬렐(son of the morning, shining one)”은 하늘에서 떨어지게 되었다고 서론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2) 본론 - 타락의 내용(13-14절)
(1) 타락 이전의 상태
(욥38:7)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새벽별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표현하였는데, 이들은 하나님 보좌에 둘려있는 그룹(Cherub)들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기쁨의 찬송으로 화답하였다고 한다. 타락한 천사는 이 그룹들(새벽별들) 중의 하나였으므로
(겔28:14-16), 사14:12에서 그 천사를 가리켜서 “아침의 아들, 빛나는 것(샛별, 새벽별, or 계명성)” 이라고 표현하였다.
하늘 보좌에 둘려있는 그룹(Cherub)들은 1) 지키는 일(창3:22-24), 2) 하나님의 뜻을 실행(겔10:9-16), 3) 위엄과
거룩의 상징으로 속죄소와 언약궤에 표시되었는데(출37:7-9, 히9:5), 이들은 천사들 중에서도 상위급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샛별)은 이 그룹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사14:12는 이 계명성이 어떻게
타락하고 정죄받아 천상에서 쫓겨났는가를 알려주고 있는데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라는 말로 시작한다.
Ý 욥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 = 하나님의 의회 - 시82:1)
하나님의 아들들 = 광명한 천사들(고후11:14) = 새벽별들 = 하늘 군대(the host of heaven , 단8:10)
지성을 갖춘 존재 , 곧
3. (2) 타락의 내용
하나님의 아들들(새벽별들) 중에서 새벽별 하나가 타락하게된 내용이 사14:12-15, 겔28:13-17, 유1:6에 나온다.
(사14:12-15)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겔28:13-17)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 . . 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 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 . .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 . .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Cherub)들, 즉 하나님의 아들들(새벽별들) 중 하나인 “아침의 아들 계명성(새벽별)”은 본래 아름답고
지혜로우며 음악을 잘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섬겼으나 어느날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자기의 본분을 망각하고 하나님처럼
높아지려 하였다. 이사야 14:13-14과 시편89:6을 비교해 보면 그 천사의 타락성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13절)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 . .” (14절) “. . .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시89:6)
“대저 궁창(heaven)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있는 자(들) 중에 여호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among the sons of mighty(천사들 중에)
Ref. Commentaries of
Alexander, Matthew, Wesley,
Geneva Bible(1599), British Family Bible
하나님의 아들들,
천사들 (욥38:7)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 (유1:6)
“마음이 교만하여
지혜를 더럽힘” (겔28:17)
유1:6은 히브리어“헬렐”을 “천사”로 표현하였다
4
(3) “계명성”은 정죄 받기 전의 천사를 상징
(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 . .”
여기서 “너(you)”는 곧 “아침의 아들, 계명성(헬렐: llyh)” 이며 정죄 받기 직전의 상태라고 본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별들이 빛을 거두리로다”라고 하였으므로(욜2:10, 3:15) 여기 “계명성”은 밤이나
어두움의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살전5:5, 엡6:12) 본문에서는 빛을 발산하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son of the morning,
shining one) ” 발광체로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절)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myra-아림) . . . .”
(14절)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hmda-에다메) 하도다”
여기 13-14절의 내용도 “계명성”이 마음 속에서 타락의 동기를 드러냈지만 아직 “자기 처소”(유1:6)를 떠나지 않고 빛을
발하고 있는 상태(shining one)로 생각된다. 그래서 위의 “높이리라”(13절)는 동사가 미래형(Hiph)이며, “비기리라”(14절)는
동사도 미래형(Hitph)으로 되어 있다. 하나님이 그를 향하여 “계명성(shining one)아” 라고 부르신 것도, 그 싯점의 시제
(tense)로 볼 때 “계명성”이 아직 “자기 처소”(유1:6)에서 쫓겨나지 않고 빛을 발하고 있는 상태(shining one)로 생각된다.
3) 결론 - 운명적 심판 예고 (15절)
(15절)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지옥)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끌어내려지게 되리라 ( drWT 투라드)”
15절에서 천사에게 말씀하실 때 앞으로 있을 정죄된 심판을 예언적으로 표현하였다.
명칭의 변화
(12-14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 . . . (15절)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 . . .”
미래형(Hoph) 수동태
you shall be brought down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 .” (벧후2:4)
시간적 전환점 이후는 미래형
사탄(@fc)헬렐(llyh)
뜻 = “대적하는 자”
대상21:1, 욥1,2장, 슥3:1,2
마4:10, 롬16:20, 고전5:5
살후2:9, 계2:9, 계12:9
계12:9, 계20:2, etc.
사탄 = 실제 이름
(어두움의 존재)
뜻 = “아침의 아들 새벽별”
욥38:7, 욥1:6, 욥2:1
시29:1, 시89:6
(sons of Mighty)
계명성(새벽별) = 상징적 표현
루시퍼(새벽별) = 상징적 표현
(빛나는 존재)
시간적 전환점
이후부터
명칭 변화
타락 이전 타락 이후
천사가 자기
처소를 떠나는
분깃점
5
아침의 아들 계명성(헬렐)이 타락한 이후 그 이름이 “사탄”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는데 그 “사탄”이란 이름은 구약에 19회,
신약에 36회나 사용되었다. 타락한 천사의 공식 이름은 “사탄”이다. 그런데 그 타락전 천사를 가리켜서 “루시퍼”라고
표현한 것은 킹제임스성경의 이사야 14:12에만 있을 뿐 다른 그리스어 역본 성경에는 없다.
(Latin) (Hebrew)
“루시퍼(샛별)” = “헬렐(새벽별, 계명성)” = “하나님의 아들들(새벽별들)”
2. 이사야 14:12의 다른 역본들
A. 아람어 구약성경 (Targm Jonathan)
고대 유대인들의 이사야서 히브리어를 아람어로 번역한 타굼 조나단은 주후 5세기 경으로 보고 있는데 거기에 나온
사14:12의 내용은 “How hast thou been cast down from the height, who was resplendent among the sons of men
as the bright star(Venus) among the stars(별들 중에 밝은 별)” 로 되어있다(Stenning’s translation).
B. 70인역 그리스어 성경 (Septuagint Greek Version)
사도시대 이전의 70인역(Septuagint Greek Version)에서 사14:12의 히브리어 “헬렐”은 “ho heosphoros”로 기록되었는데
그 뜻은 “아침을 불러오는 새벽별(bringer of the morning, the morning-star)” 으로 표현되었으며(Liddell & Scott),
신약성경에 유일하게 나오는 벧후 1:19에도 그리스어로 “heosphoros” 이고 뜻은 “샛별(the morning star)”로 되어있다.
C. 라틴어 성경 (the Latin Vulgate)
주후 400년경 제롬(Jerome)이 그 당시 읽혀지던 히브리어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한 사14:12에서 히브리어 “헬렐”을
라틴어 “루시퍼(Lucifer)” 로 번역하였다. 그리고 라틴어 사전(Cassell’s Latin Dictionary)은 이 단어를 “형용사”라 하였고,
그 뜻은 “빛을 옮기는(light-bearing),” 또는 “빛을 가져오는(light-bringing)” 이라 하였다. 그리고 이 형용사를 명사로
사용할 때는 “샛별(the morning star)”, 또는 별 중에 “금성(the Venus)”을 의미하였다.
D. 스페인 성경 (the Leina-Valera Spanish Version)
1602 년에 번역된 스페인어 성경에 히브리어 “헬렐”이 스패니쉬 “lucero”로 번역되었는데 그 뜻은 “샛별, 금성(morning
star, Venus, day-star)” 이다.
예수(새벽별) - 계22:16
예수 믿는 자(빛의 아들들) - 요12:36
믿음의 승리자(새벽별) - 계2:28, 단12:3
모두 동일한 상징적 비유의 표현이다.
새벽별 또는 계명성은 타락한 천사의 이름이 될
수 없고, 타락한 천사의 실제 이름은 사탄이
며, 계명성은 타락하기 전의 천사를 말한다.
사탄의 존재를 분명히 말하는 신약도 유1:6 에
보면 “헬렐”을 사탄이라 하지 않고
개인이름 아닌 일반적 “천사”로 번역했다.
son of the morning,
shining one
Ý 타락하여 천상에서 쫓겨난 천사의 성경적 공식 이름은 “루시퍼” 가 아니고 “사탄” 이다.
6
E. 루터의 독일어 성경 (Luther’s German Bible)
킹제임스성경(1611)의 배경이라고도 할 수 있는 루터의 독일어 역본은 사14:12의 “헬렐”을 “새벽별(morgen stern =
morning star)”로 번역하였으며, 그의 강의록에서도 설명하기를 “그 아침의 아들 새벽별은 루시퍼로도 표현된다” 라고
하였다(Luther’s Works, Vol. 16, p.140). 그것은 A.D. 500-1500년 동안 라틴어 성경만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F. 영어성경 역본들 (English Bibles)
위클립성경(Wycliffe’s Bible, 1300’s):
위클립이 라틴어에서 번역한 최초의 영어성경인데 라틴어 “루시퍼(Lucifer)”를 있는 그대로 이사야 14:12에 옮겨 적었다.
그리고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보면 “그 라틴어(루시퍼)는 1611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어성경 역본에 외래어로 받아들여
졌고, 새벽별(the morning star)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라고 했다(Oxford English Dictionary, IX, p. 81)
제네바 성경(Beneva Bible, 1560):
제롬의 라틴어 성경이 A.D. 500 부터 A.D. 1500 년대에 이르기까지 유일하게 널리 퍼져 사용되어 있던 관계로 제네바
성경도 그 영향을 받아 사14:12에 라틴어 구절이 포함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14:12의 주해에 다음과 같이
주석을 달았는데 “해가 떠오르기 전의 아침 별을 루시퍼라 불렀다(for the morning starre*, that goeth before the sun, is
called lucifer”)” 라고 하였다. (* 주: starre는 star의 옛 영어)
킹제임스 성경(King James Version, 1611):
킹제임스 성경은 “번역자들이 독자들에게(The Translators to The Readers)”라는 서문이 있으며, 그 내용 중에 보면
“난외 주(Marginal Note)”가 성경 연구에 도움이 된다는 구절이 나온다. 그리고 사14:12의 “O, Lucifer(오, 루시퍼야)”
구절의 난외 주를 보면 “or, O day starre(또는, 오 샛별이여)” 라고 되어있으니 킹제임스성경 우월자들도 “루시퍼”를
고유 대명사가 아니고 일반적 “샛별, 새벽별, or 계명성”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킹제임스 성경 번역가들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서문에서 킹제임스 성경의 난외 주(marginal note)가 성경연구에 유익을 주는 것이니 본문(text)를 외면하여 난외
주를 채택하거나 동등한 의미를 선택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것을 아래와 같이 금지하였다(서문의 번호없는 p.10)
그러므로 라틴어 “루시퍼(Lucifer)”가 곧 영어로 “샛별, or 새벽별(day-star, or the morning star)” 과 동등한 의미라는 것이
번역자들의 주해임을 감안할 때, 킹제임스성경(1611) 우월주의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루시퍼 = 새벽별” 임을
인정하고 “루시퍼” 단어를 사탄의 고유 이름으로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또 킹제임스성경 1672년도 판에는 사14:12에 관하여 기록한 난외 주(a marginal note)에 “해가 돋기 전의 새벽별은
루시퍼라고도 불려진다” 라는 설명이 있다. “계명성(루시퍼)”는 고유 명사가 아니고 천사를 상징하는 “새벽별”일 뿐이다.
상징적 비유의 표현을 고유명사로 할 경우 성경해석에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면 신약에 나오는 “사자(lion)”이다.
벧전 5:8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lion)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계5:5 -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lion)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 . .”
여기서 “사자(lion)”는 마귀와 예수님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이것은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비유일 뿐이다. 이러한
상징적 표현을 인격체의 대명사로 적용하면 결국 “사자=마귀=예수”라는 모순의 결과를 가져온다고 보며,
“루시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새벽별=사탄=예수”라는 모순의 결과가 나온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이사야 14:12에서 빛을 발하던 천사가 정죄받아 하늘에서 쫓겨나면, 즉 “자기 처소를 떠난” 후에는(유1:6) “지옥에 던져 어
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시므로(벧후2:4) 더 이상 빛을 발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빛을 잃은 후에는 “어
두움의 권세”요(눅22:53),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가 된다(엡6:12). 그렇게 되는 순간부터 그 인격체(individual)에 “사탄”
이라는 정식 이름이 주어졌다(구약-19회, 신약-36회). 타락한 천사에게 그외의 다른 어떤 고유 이름(마귀 예외)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사야 14:12의 “아침의 아들 계명성(shining one, the son of the morning)은 현재 빛을 발하고 있는 상태이니 그가
곧 “사탄(어두움의 권세)” 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계명성”의 라틴어 “루시퍼”도 사탄의 고유 이름이 아니라고 본다.
Lucifer : light-bearer
1. shining one, morning star, Lucifer
1a) of the king of Babylon and Satan(fig.)
2. (TWOT) 'Helel' describing the king of Babylon
'동트는 장면'이라는 뜻의 단어로부터 파생된 단어이며,
영어로는 "빛을 나르는 사람"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는 루시퍼라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세부설명으로 빛나는 물체나 금성(계명성), 루시퍼의 뜻이 첫번째로 소개되고, 두번째로 바빌론, 또는 사탄의
왕이라고 나오고, 세번째로 바빌론왕의 묘사라고 나옵니다.
이를 보면 헤렐의 제대로 된 영어번역은 Lucifer이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는 말은 잘못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는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개역성경처럼 1번의 뜻을 본따서 계명성으로 해석을 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킹제임성경처럼 악마의 왕으로 해석을 한다고 해서 이 역시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전혀 다른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다른 나라말에 대한 해석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맥적인 해석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빛을 가져다 준 사람이란 뜻을 원용하여 루시퍼와 프로메테우스가 같은 신 또는 악마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이후 성경을 지극히 높으신 분, 하나님의 자리까지 탐하는 존재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구렁의 사면까지 끌려내려간다고 합니다. 이는 개역성경 역시 지극히 높은 자와 같이 되고 싶어 하지만 구렁의 맨 밑으로 떨어뜨림을 당한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외경을 잠시 보고자 합니다.(기독교를 믿으시는 분들은 외경에 대한 막연한 반감이 있을 줄로 알지만, 믿음의 반석이 아닌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참고자료 정도로 생각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저 역시 기독교 장로회 교인입니다.)
외경 중 '아담과 하와의 생애' 12장에서 16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든 후에 모든 천사를 부르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아담에게 경배를 하라고 시켰을 때, 한 천사가 자기보다 나중에 만들어진 아담에게 경배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경배하지 않았다가 하나님께 추방당하고, 이후 하나님과 같은 지위에 오르겠다는 욕심을 품게 된 한 천사가 나옵니다.
이 악마(타락천사)를 위 이사야서에 나오는 루시퍼는 하나님과 같은 지위에 오르려는 욕망을 동일하게 가지고 있고, 맨 밑바닥, 구렁텅이까지 떨어지는 동일성을 지니고 있기에, 타락천사를 루시퍼와 동일하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헤렐(루시퍼)를 금성(계명성)이 아닌 사탄의 왕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해석이 성경의 전후맥락상으로도 더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정리를 한다면, 루시퍼는 바빌론의 왕, 사탄의 왕, 금성 등의 뜻을 지니고 있는 다의어인 고유명사이고, 이에대한 해석 중 사탄의 왕이란 해석이 더 맞다는 생각입니다.
덧붙여서 헤렐(루시퍼)가 이렇게 전혀 다른 두가지 뜻을 가지게 된 배경은 유대인을 비롯한 아라비아 유목민족의 사고관념(전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금성은 보통 태양이 뜨기 전에 하늘에 오르면서 육안으로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핏보면 육안으로 느껴지는 크기도 태양과 비슷합니다. 때문에 태양보다 먼저 뜨는 가짜 태양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보다 먼저뜨는 가짜 태양' 이라는 이미지가 '선지자보다 먼저오는 가짜선지자'라는 이미지와 맞닿아 이렇게 다른 두가지 뜻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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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가브리엘, 미가엘
뜻 / 하나님의 강한 자, 기쁜소식을 알리는 천사
1. 다니엘에게 두번 이상 나타났다(단 8:16, 9:21).
2. 사가랴에게 엘리사벳이 수태하여 세례요한을 낳을 것을 알려주었다(눅 1:13-19).
3. 마리아에게 예수가 탄생할 것을 알려주었다(눅 1:26-33).
다니엘 8:16
내가 들은즉 을래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And I heard a man's voice from the Ulai calling, "Gabriel, tell this man the meaning of the vision."
다니엘 9: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while I was still in prayer, Gabriel, the man I had seen in the earlier vision, came to me in swift flight about the time of the evening sacrifice.
성서를 보면 구세주와 관련되어 가브리엘 대천사가 세상에 파견된 일이 세번 있다. 첫 파견은 구약시대에 다니엘 예언자에게 나타나 유다인들에게 구세주를 맞는 마음의 준비를 시키는 에언을 하게 했으며, 두번 째는 루가복음 1장 12-19절에서 볼 수 있듯이 요한 세례자의 탄생을 그 아버지 즈카리아에게 주님의 선구자를 알려주었고, 세번째로는 동정마리아께 그녀가 구세주의 어머니가 될 것을 알리기 위해 파견되었다.
루시퍼 : 샛별, 금성, 계명성 - 밝게 빛나는 존재
루시퍼란: '샛별' 혹은 '밝게 빛나는 존재'를 뜻하는 단어입니다.사탄의 이름은 아닙니다.
영문을 해석할때 루시퍼를 해석안하고 그냥 그대로 루시퍼라고 적어서 잘못 와전된것
입니다.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밝게 빛나는자여, 오 너는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이렇게 해야할거같습니다.성서엔 이름은 누구의
이름이다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루시퍼는 이름이라고 나오지않습니다. 사탄의 이름은 사탄입니다.※yho5958인용
미가엘 :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다니엘 8:16, 9:21)
미카엘 대천사는 구약 신약 도처에 나타남을 보아 그가 주로 악마를 축출하는 임무를 가졌으며,요한 묵시록 12장 7-9에 의하면, 미카엘 대천사는 어둠의 세력에 대해 위대한 권능을 가졌으므로 교회에서는 마귀를 물리치기 위한 기도 중에는 반드시 그의 도움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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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는 원래 '루시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천사로써 3대천사중 가장 높은 '대천사장'이었습니다.
그의 힘은 세상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높았죠(루시엘이 대천사장이었을땐, 예수님 탄생전. 즉 기원전의 일임.)
루시엘의 일은 찬양을 하는것이었는데..그 찬양하는것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루시엘의 찬양을 자주 듣곤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천사가 루시엘을 따랐죠.
그러나, 루시엘은 갑자기 악한마음을 품게되었죠.
그래서 하늘에서는 엄청 치열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하나님,하나님을 따르는 천사 VS 루시엘, 루시엘을 따르는천사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하나님의 승리였죠.
하나님은 루시엘과 그의 천사들을 지상으로 쫒아내며,루시엘은 그 과정에서 '루시퍼'가 되었습니다.
루시퍼라는 네임은 대적자 라는뜻이죠.
루시퍼는 '사탄'이라는 존재가되서 모든 악한것의 군림하는 왕이되었죠.